즉석에서 싸먹는 멕시코 '타코'의 맛 즐기세요

2011-0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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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래스호텔 더궁, 멕시코 요리 선보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팔래스호텔이 멕시코 요리를 선보인다.

호텔 내 뷔페&카페 ‘더궁’은 오는 2월 말까지 멕시칸 미각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코, 퀘사디아 등으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멕시코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과 잘 맞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 측은 이들 음식을 비롯해 멕시칸 폭립과 멕시칸 연어구이, 검은 파스타로 만든 라자냐, 아보카도 해산물 샐러드 등 다양한 정통 멕시칸 요리와 함께 쌀을 갈아 만든 오르차타 등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멕시코의 주식인 또띠아에 채소와 고기를 넣어 싸먹는 화이타와 타코는 셰프가 즉석에서 말아준다.

가격은 점심 4만 9500원, 저녁은 5만 4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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