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교과부에서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는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이 프랑스, 영국, 일본 및 중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나노기술과 기업환경 △나노소재와 국제윤리 △ 나노기술과 소통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유럽의 나노물질 안전성 관련 규제 변화 추이와 중국·일본의 나노기술 관련 사회적 소통 문제가 다뤄진다. 나노제품 출시 및 수출에 따른 기업 대응과 전략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주요 발표자는 송상용 교수(한림대학교), 로버트 폴크너 박사(런던정치경제대학교), 히로미 야코야마 교수(도쿄대학교) 등이다. 소비자 단체, 교과부, 환경부, 식약청, 지경부의 관계자들이 패널 토론자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