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메이필드 호텔이 오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설 선물 세트’ 7종과 호텔 이용권 판매에 나선다.
강원도 철원 등 청정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제품으로 구성된 ‘한우 특생대갈비(45만원)’는 마블링이 뛰어나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노화방지와 원기회복, 항얌예방효과를 가진 장뇌산삼 세트도 마련했다.
장뇌산삼 특 10년근(5뿌리)은 35만원, 장뇌산삼 특 7년근(3뿌리)은 15만원이며 이 밖에 저염 숙성으로 만든 ‘명란세트 프리미엄 1700(18만원)’과 ‘명란세트 프리미엄 800(10만원)’도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 이상호 식음팀장은 “고객들의 취향이 날로 까다로워지는 만큼 더욱 고급화된 제품들을 세분화해 종류별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무료로 배송하고 갈비 세트와 호텔 이용권에 한해 10세트(매) 이상 주문 시에는 1세트 혹은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