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프런트 조직 개편 단행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삼성라이온즈는 5일 오후 프런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군 전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운영팀을 운영팀과 편성팀으로 분리했다. 운영팀장에는 스카우트 업무를 맡았던 이성근 차장이 임명됐고, 운영팀장을 맡던 최무영 차장은 편성팀장에 임명됐다.

박덕주 운영팀 차장이 마케팅 차장으로 부임했고, 관리팀 김건훈 차장은 관리팀장을 담당한다.

야구단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획담당으로 김세진 부장, 홍준학 부장, 박재영 차장을 보직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