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고급 냉장 컵커피 '도토루 넬 드립' 4종 출시

2011-01-06 10: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서울우유는 고급 냉장 컵 커피 '도토루 더 마스터 넬 드립'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 정통의 핸드 드립법 중 하나인 '넬 드립(Nell Drip)'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했다. '넬'이라는 양모로 짠 천을 사용해 커피를 천천히 우려내는 이 방식은 국내 RDT(Ready To Drink, 캔·페트음료) 커피 제품으로는 처음 도입됐다.

또한 일본의 커피 명인 칸노 마사히로가 직접 블렌딩한 100%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서울우유의 1등급 A원유를 사용했다.

도토루 넬 드립은 라떼, 모카, 고구마라떼, 마끼아또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박형수 서울우유 커피 마케팅팀장은 "국내 최초로 200년 전통의 수제커피 추출법인 넬 드립 방식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선한 우유가 함유돼 있는 만큼 0~10℃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