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두산건설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번째), 박태원 전략혁신부문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와 김영섭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 부사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두산건설 통합ERP 시스템 성공적인 구축을 축하했다. |
두산건설 통합ERP 시스템인 두잇은 국내 최초로 '유형별 사업수지 모델'을 적용한 건설ERP 시스템이다.
양사는 이날 서울 논현동 두산건설 본사에서 김기동 두산건설 대표이사, 박태원 전략혁신부문장(전무)과 김영섭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부사장), 홍성완 LG CNS 하이테크사업부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두산건설 통합ERP 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두잇시스템은 공사유형별로 축적된 실적원가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사관점의 손익관리체계를 구현, 다차원분석으로 미래 예측력을 고도화해 두산건설의 수주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섭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은 “두산건설의 비전인 변화와 혁신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초일류 기업 실현에 새로 구축된 ERP가 주춧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