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은 3일 낮 12시23분께 울산항 미포조선 800m 해상에서 닻을 내리고 있던 폐기물 운반선 용안호(1470t)에서 불이나 울산해경이 출동해 3시간27분 만에 진압하고 운반선에 있던 선장과 선원 등 9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