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이를 위해 “부단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해 올해 질적, 양적 성장을 지속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 사업의 트렌드를 주도해 선도적 사업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등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무선 결합고객을 지속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고객의 로열티를 향상시키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일 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유무선 IT 시스템을 통합하는 등 매니지먼트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