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온라인 홍보 강화 위해 종이 전단 없앤다 신세계백화점은 새해부터 일부 점포에서 온라인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사은행사 등을 알리는 종이 전단을 없애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전국 9개 점포를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부터 새해 첫 정기세일 전단을 내지 않을 예정이다.이어 인천점, 마산점 등 전단도 차례로 없앤다.하지만 영등포점, 부산 센텀시티점, 충청점 등 신규 점포는 계속 종이 전단을 발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