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哈爾賓) 빙등축제가 30일 개막됐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이번 빙등축제에는 3㎥의 얼음과 눈이 사용됐고, LED 조명 등 최첨단 설비까지 동원돼 이 곳을 찾은 관광객에게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얼음 세계과 얼음조각 예술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다. [하얼빈=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