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야디 자동차의 올해 60만대 판매 목표량 달성이 불투명해졌다.중국 21세기 경제보도는 29일 비야디 자동차가 올해 판매목표치인 60만대를 채우지 못할 것이며 아마 판매량이 52만~55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비야디는 지난 8월에도 올해 판매 목표치를 연초 계획했던 80만대에서 60만대로 내린 바 있다.한편 11월 말 기준 비야디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46만8500대로 올해 목표판매치의 78%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