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 오전 3시17분 폭설로 인해 종로구 삼청3로터리부터 삼청터널까지 이르는 감사원길 1㎞ 구간의 차량 통행을 차단했다. 인왕산길, 북악산길, 개운산길, 화랑고가와 당고개길도 통제됐지만 오전 7시를 넘어서면서 차단이 해제된 상태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누적 적설량은 9.7㎝를 기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