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중 금리인상 여파 하락

2010-12-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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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중 금리인상 여파 하락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성탄 연휴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중국이 물가상승 압력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주말 다시 전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경기회복 동력 약화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47.18포인트, 0.41% 하락한 11526.3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87포인트, 0.31% 내린 1252.90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8.64포인트, 0.70% 하락한 2646.96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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