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서울문화재단은 23일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10 희망나눔캠프’ 발표회를 개최한다.희망나눔캠프 발표회는 저소득층 청소년 예술교율 지원 사업인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받은 학생들이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이번 발표회는 총 53명(미술 20명, 음악 33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미술작품 전시와 음악공연무대로 구성된다. 재단은 또 ‘책읽는 서울’ 독서 문화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움직이는 서가’와 추천도서 1500권을 25개 복지관에 기증한다.한편 '2010 희망나눔캠프'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