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21일(현지시간) 내년 경기와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이 채무위기를 압도하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한반도 위기가 완화되면서 아시아 시장이 상승세를 탄 것 역시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됐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비 1.02% 상승한 5951.80포인트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09% 상승한 3927.4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85% 오른 7077.99포인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