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종이 없는 전자무역의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전자무역 CEO연찬회에서 20개 업체를 선정해 전자무역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12개 대기업과 경인양행, 지수어패럴 등 6개 중소중견기업, 한진해운 등 3개 선사로 총 20개 업체가 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
향후 전자무역 도입에 필요한 무역업무 프로세스 컨설팅 및 솔루션 등을 지경부와 무역헙회로부터 우선 지원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