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울산 1공장이 이르면 10일 재개될 전망이다. 사측과 비정규직 노조 중재 역할을 맡은 현대차 정규직 노조는 9일 “비정규직 노조가 사측과의 교섭과 함께 농성을 해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이날 곧바로 점거가 풀릴 전망이다. 이로써 점거농성 25일 만에 평화적으로 사태 해결을 맞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