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윈포넷이 최대주주변경 공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현재 윈포넷은 전 거래일보다 14.97% 오른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윈포넷은 8일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한 주식 양수도 계약으로, 방준혁씨가 지분 192만주(37.65%)를 취득해 권오언씨 외 4인에서 방준혁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