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광고, 다시 제일기획으로

2010-12-02 19:51
  • 글자크기 설정

삼성TV 광고, 다시 제일기획으로


   삼성전자의 TV 제품 광고 제작을 제일기획이 내년에 다시 맡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TV 제품 광고 제작 업무를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제일기획에 맡기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995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TV 제품 광고를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이노션에 외주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 TV 제품 광고 제작자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거쳐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제일기획이 삼성전자의 TV 제품 광고를 수주하면서 내년에 매출 확대 효과를 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