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롄중커(中聯重科)는 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 한해 순이익이 4300만~4500만 위안에 달해 지난해보다 75.7~83.9%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0.8815~0.9225 위안이다. 회사는 올해 내수시장 확대 및 주력 상품에 대한 시장의 호응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롄중커는 지난해 순익 2447만 위안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