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내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사업부 중심의 완결형체제 구축 △철저한 미래 준비 △경영혁신 가속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등 3대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기존 BS사업본부를 폐지하고 4개 사업본부로 재편된다. BS사업부의 사업은 유관조직으로 이관된다. 아울러 AC사업본부는 AE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지역본부는 명칭이 지역대표로 변경됐다. 그 역할 역시 전사 중점과제 추진과 조직관리로 변경됐다. 아시아지역에 묶여있었던 인도는 서남아로 분리돼 서남아지역대표를 신설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