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 전문업체 신송식품은 100% 국내산 쌀로 담근 '순(純)쌀로 빚은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추장에 함유하고 있는 쌀 원료 25.2% 전체를 국내산으로 사용했다. 깔끔한 단맛을 내기 위해 식이섬유 함유량은 높으면서 칼로리는 낮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썼다. 또한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해 신안군의 천일염을 쓰되 합성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은 일절 배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500g기준 5500원, 1kg기준 9000원이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