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K케미칼이 SK NJC를 흡수합병한다. SK케미칼은 29일 SK NJC와의 합병 승인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측은 "경영효율성 증대와 기존사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승인했다”며 “합병은 오는 12월 30일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모노머 전문 생산업체인 SK NJC는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CHDM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SK케미칼의 폴리에스터 제조응용기술 등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