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협회가 추진 중인 'IT투자활성화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열리는 것으로, 기술력을 갖춘 IT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활성화와 벤처캐피탈의 신규 투자처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부에서는 '소프트웨어(S/W)·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소셜 플랫폼, 3D 및 가상기술, U-시티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진다. 김지현 다음모바일 본부장과 최승종 LG전자 상무, 류중희 울라웍스 CSO(증강현실)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부품·장비'를 주제로 차세대 통신부품 및 장비, 발광다이오드(LED)의 신기술 트렌드, 차세대 조명과 솔라 파워 태양전지 장비, 아이패드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