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성용품 전시관 운영

2010-11-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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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희은 기자) 유한킴벌리는 다음달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여성 위생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화·조·애 화이트 하우스’를 운영한다.
 
 이 전시관에서는 친환경 설치미술가 로리 킴과 인형 디자이너 까레닌, 세라믹 작가 김하윤, 사진작가 고상우 등이 참여한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
 
 ‘화이트’, ‘좋은느낌’, ‘애니데이’ 등 세대별 여성용품과 관련 CF 등 여성용품 발전사도 볼 수 있다.
 
 또한 한의사가 상주하면서 여성 관람객에게 건강 상담도 해 줄 예정이다.
 
 arsena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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