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5개 부문에 걸친 수상자로는 예우증진 부문에 인천 숭의교회 국가유공자선교회(담임목사 이선목), 기념사업 부문에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백낙환), 언론홍보 부문에 울산매일신문사(대표 이연희), 교육문화 부문에 목포 정명여자고등학교(교장 김 순), 자치단체 부문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ㆍ경기도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각각 선정됐다.
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풍토를 조성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상해오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