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여성시설 개선사업 ‘아리따움인유’, 시설개선 오픈식

2010-1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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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모레퍼시픽은 24~25일 여성시설 개선 사회공헌 사업 ‘아리따움인유’의 일환으로 충북여성인권상담소 ‘늘봄’과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 ‘띠앗자리’의 시설개선 오픈식을 각각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리따움인유’는 성폭력 상담소, 가정폭력 보호기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시설을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여성과 아름다움’을 컨셉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토탈 뷰티 솔루션 숍 ‘아리따움’에 보낸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인유’를 위해 2009년 6월 한국여성재단과 조인식을 갖고, 지원 신청을 받아 시설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개 기관이 시설개선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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