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국 각지 유명 특산물 30% 싸게 사세요”

2010-11-24 10: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홈플러스가 대규모 물량 확보를 통해 내달 1일까지 전국 유명산지의 신선식품을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프리미엄쌀 650t, 사과 150t, 대봉시 40t, 홍합·새꼬막 50t, 갈치·고등어·굴비·오징어 60t 등 부산, 제주, 평택, 영암, 청송, 마산, 벌교 등 전국 유명산지의 신선식품 총 1000여 t 물량을 마련했다.

사과 유명산지인 청송에서 직송한 친환경사과(1.2kg/봉)를 5480원에 판매하고, 당도가 높고 영양이 풍부해 인기가 높은 전남 장성과 영암 지역 대봉시(3입/팩)를 산지 직송해 4380원에 판매한다.

마산 지역의 피홍합과 전남 벌교의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새꼬막을 각각 25t씩 마련하여 100g당 480원, 650원에 판매하고, 영광 법성포 참굴비(10마리/1.8kg)를 1만7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쌀 품종인 추청쌀로서 평택과 청원에서 수확한 ‘밥맛 좋은 경기미’(20kg)와 ‘쌀눈 가득한 쌀’(10kg)은 총 650t 물량을 준비해 각각 4만3800원, 2만38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 백승준 본부장은 “국내 유명산지의 특산물을 산지직거래를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신선 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