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발생한 해병대 중상자 4명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23일 "중상자 4명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2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군인 16명이 중경상을 입은 상태"라고 전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