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여성·가족분야 정책을 평가해 최우수구인 동작구에 인센티브 사업비 3억원을 지급하는 등 우수 자치구에 모두 1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종합평가 우수구인 도봉구와 중랑구는 1억5000만원씩, 모범구인 광진구, 마포구, 금천구가 1억원씩 받는다. 분야별로는 여성분야 우수 구인 서대문구와 관악구, 청소년 분야 우수 구인 성동구와 구로구, 저출산 대응분야 우수 구인 송파구와 동대문구가 각각 1억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news@ajnews.co.k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