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위원이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할까?

2010-11-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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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과 박태환, 차유람, 이용대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터뷰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은 마이크로블로그 '요즘'에 '허구연 위원에게 물어봐쓰요?'를 개설하고 이용자들이 직접 허구연 해설위원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별페이지를 통해 박태환, 차유람, 이용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터뷰를 제공한다.

김영채 다음 스포츠팀장은 "요즘을 통해 허구연 위원과 야구에 대해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고 선수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보는 등 이용자들이 아시안 게임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대회 기간 동안 다음이 준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와 뉴스를 접하고 직접 응원과 격려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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