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올바른 PC방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2010-11-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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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CJ인터넷은 경찰청, YMCA와 함께 건강한 PC방 만들기 캠페인 '출동 마블캅스'를 출시하고 전국 8500개 PC방을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동 마블캅스는 '사람을 찾습니다', '불법거래검색소'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 함께 운영된다.

서승묘 CJ인터넷 미디어마케팅팀 차장은 "출동 마블캅스는 CJ인터넷이 게임회사로서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PC방 이용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PC방 전문유통마케팅 기업인 미디어웹아이가 기부한 PC방 광고를 통해 전국PC방 51만개의 PC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궁훈 CJ인터넷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PC방을 보다 건전하고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며 "경찰청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동 마블캅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전국 PC방과 넷마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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