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이스타항공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념 장미란선수 금메달 기원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하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이스타항공 탑승객을 대상으로 JDC(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면세점 5% 할인에 추가로 5000원을 일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이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념 이벤트는 이스타항공이 지난 8월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 선수와 아시안게임 및 2012년 런던 올림픽 후원협약에 따라 장미란 선수의 역도 그랜드슬램 달성 및 대한민국 선수단의 4회 연속 종합 2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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