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오는 22일부터 20일 동안 '2010 동절기 서비스 캠페인'을 연다. 사진은 재규어의 새 럭셔리 '세단 올 뉴 XJ'.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겨울 전에 자동차 점검하세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일 동안 무상점검과 함께 부품·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주는 ‘2010 동절기 서비스 캠페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일교차가 심하고 평균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전을 위해 사전 점검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 기간 중 전국 14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은 엔진오일 타이밍벨트 냉각팬 타이어 브레이크 전기전자장치 등 18개 항목을 무상 점검받을 수 있다. 또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를 10%(일부에 한해 20~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캠페인 종료 후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접근성이떨어지는 제주 지역 고객에 한해서는 한주 앞선 15일부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재규어 올 뉴 XJ, 레인지로버 등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문의전화: 재규어 080-333-8289, 랜드로버 080-337-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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