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1인창조기업ㆍ시니어창업 지원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안병용 시장, 이남기 (사)한국경영ㆍ기술컨설턴트협회장, 김진영 (사)한국창업경영컨설팅협회장, 노시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했다.
안시장은 "지원센터 유치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맡은바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원센터가 설립되면 비즈니스센터, 시니어스플라자 운영ㆍ관리를 기본으로 개인 전용사무실 등을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제공 및 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창업과 지역 일자리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인 창조기업이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으로 지식서비스업 및 제조업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 기술지식,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으로서 대표자를 포함한 종사자가 1명인 기업을 말한다. 최종복 기자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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