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타 타이거 우즈가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HSBC 챔피언스 프로암 대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4일부터 열리는 이번 WGC 시리즈 HSBC 챔피언스에서 타이거 우즈가 과연 다시 한번 정상의 영예를 거머쥘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하이(중국)=AFP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