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7개국 순방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중국의 다이빙궈(戴秉國) 국무위원이 30일 중국의 하이난에서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댜오위다오 문제, 위안화 환율 등 현안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야(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