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6일 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과 함께 공동지원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 기간엔 손보업계와 공동으로 교통사고 비상처리반이 운영된다. 교통사고 비상처리반은 G20 참가자들의 이동경로 주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교통의 흐름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해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