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신세계가 외국 대학 출신의 글로벌 인재 확보에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신세계는 26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규 채용과 별도로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외국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글로벌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1차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신세계 채용사이트(http://job. shinsegae.com)에서 지원서를 받는다. 또 서류 전형 후 인성면접과 토론면접 등 면접 단계를 거쳐 12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