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엠넷 '슈퍼스타K2'가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제공된 르노삼성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차량 QM%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슈퍼스타K2가 시작되기 전 QM5는 5월 한달간 신차판매량이 323대, 6월에는 331대에 그쳤다.
하지만 '슈퍼스타K2'가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면서 르노삼성은 이승철을 내세워 광고를 제작하며 적극적인 QM5 마케팅에 돌입한다.
QM5는 '슈퍼스타K2'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부상인 동시에 '슈퍼스타K2'의 공식차량으로 지원되며 방송 중 도전자들의 이동수단 등으로 노출돼왔다.
방송이 시작된 8월 부터 QM5의 판매량은 532대로 껑충 뛴다. 9월에는 621대까지 팔아치우며 방송전보다 2배가량 판매율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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