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측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한-터키 자본시장간 협력관계 강화는 물론, 향후 외국기업 상장유치 및 IT시스템 인프라 수출 등과 같은 해외사업의 기반을 중동지역으로 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스탄불증권거래소는 1986년에 설립된 터키의 증권거래소로 지난해말 기준 상장기업 수는 330사(세계 28위), 시가총액은 2760억달러(세계 27위) 규모다.
한편 거래소는 현재 19개국 35개 증권 유관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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