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감와인' G20 재무장관회의 건배주 선정

2010-10-20 20:29
  • 글자크기 설정

씨없는 감으로 만든 '청도감와인'이 22~23일 경주 보문단지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건배주로 선정됐다.

경북도와 청도감와인㈜은 청도감와인이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맛을 인정받아 심사를 거쳐 이번 회의의 주력 건배주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청도감와인은 감을 원료로 첫 제조한 과실주로 길이 1㎞의 와인 터널에서 숙성돼 맛과 향이 우수하며 와인 터널에는 연간 3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회의에는 청도감와인과 함께 ㈜금복주의 청주인 '화랑'이 건배주로 채택돼 지역 술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