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이 MBC 라디오 FM4U(91.9㎒)의 '꿈꾸는 라디오'를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소속사 코엔이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밤 10시부터 2시간동안 방송된다. 소속사 측은 "이들 세 사람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동안 라디오 게스트와 콩트 개그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취자에게 즐거운 방송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