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금강제화가 46회째를 맞는 글로벌 명동 페스티벌 '색다른 즐거움 스마일 명동'을 공식 협찬한다.
금강제화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 46회 명동 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나서 축제 기간 동안 명동 일대를 활기 넘치는 축제 분위기로 꾸미는 것은 물론 해외관광객을 위한 명동 일대 관광지도와 폴리백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난타, 비보이 퍼포먼스 등 관광객과 쇼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금강제화는 특히 일본, 중국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명동축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명동점에서 여성 플랫슈즈와 부띠 가을 신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16일 금강제화 명동점 앞에서는 소망트리 행사를 실시, 자신이 갖고 싶은 신발을 응모해 채택된 20명에게 팀버랜드와 클락스 신발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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