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사단법인 한독경상학회와 함께 제정한 'BMW 학술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문대 장민수 교수와 한남대 정명기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장 교수는 한국과 독일의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분석한 논문으로, 정 교수는 독일의 근로시간계좌와 노동유연성에 관한 논문으로 각각 수상했다. BMW 학술상은 국내 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이론 발전과 한독 양국 간 교류 증진을 위해 1999년 제정돼 올해가 12회째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