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연구를 맡는 '온실가스 검증인프라 발전연구포럼'이 8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족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정부는 온실가스와 에너지 사용량 감축 목표를 이행해야 할 관리업체 470곳을 지정하고 2012년부터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대학ㆍ시민단체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한 포럼은 관리제 시행에 앞서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검증을 위한 인프라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