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로크 미 상무장관은 이날 워싱턴의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에서 열린 '성장 로드맵' 공개 토론회에서 최근 중국ㆍ일본 간 영유권 분쟁 와중에 표면화된 희토류의 자원무기화 문제와 관련, "희토류는 계속 자유롭게 유통돼야 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희토류는 아이팟부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과 조명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희소 광물로, 중국이 세계 최대 매장지이자 생산국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