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재 언론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간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47.6%로 집계됐으며 이는 내각개편 직후 지지율인 64.4%에서 17%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또한 응답자 가운데 72.3%가 지난달 7일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에서 일본 순시선을 들이받은 중국인 선장을 석방한 일본 정부의 결정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근 강제기소가 결정된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전 민주당 간사장에 대해서는 54.3%가 "의원직을 사직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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