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작가 양성모가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바람처럼 분명 느낄 수 있는 그 무형의 유물을 수묵으로 종이에 담았다.
양성모_organic relic 1_종이에 수묵_170×146㎝_2010 |
이번 전시회는 전라북도가 지원했다. 양성모는 지역 작가의 활동무대를 넓혀주고 유망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진행한 '수도권 전시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9명 가운데 한 명으로 그 중 유일한 한국화 작가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