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4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서 김모(70.여)씨가 선로로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독산역에서 서울역 방면 전동차 운행이 10여분간 중단됐다. 경찰은 구내 CCTV를 확인한 결과 김씨가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